1) 그림책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시각예술이자 문학이며. 자라서 도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술과 문학매체이다.
서사를 담은 시각예술로서 그림책은 독자에게 말을 걸고 마음 안의 지도를 찾게 하고 자신을 확인시켜주는 힘이 있다.
그러기에 그림책은 0세에서 100세까지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이다.
2) 칵테일은 각 재료의 특성을 조합하여 하나의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음료예술의 영역으로 지난 300년의 음료역사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칵테일의 원리와 구조를 배운다면 누구나 자신만을 위한 한잔의 음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3) 다양하고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지친 성인들이 그림책을 통해 시각예술과 문학을 만나고 나누며 발견한 나만의 서사를 담은 칵테일 레시피를 배우고 나를 위한 칵테일을 만들어 보자. 일상예술로 쉬어가는 특별한 BAR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