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조선시대 5대 궁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실시하는 건축미술사 강의입니다. 정궁인 경복궁, 이궁인 창덕궁, 대비를 위한 창경궁, 왜란 이후 새롭게 지은 경희궁, 대한제국 시기의 경운궁을 차례로 답사하며 현장에서 진행합니다. 궁궐건축과 궁중문화를 중심에 두고 조선왕조의 제도와 사상과 실천을 이야기하고자 하며, 아울러 5대 궁궐 건축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알찬 시간이 될 것입니다.
2주1회씩 총 6번 수업으로 현장학습은 상황에 따라 수업회차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에 상세계획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현장학습 특강강의로 중간접수시 수강료는 1회 30,000원으로 책정되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