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초급 반의 황당한 사건 > [복사본] 질문과 답변

12월 7일 목요일 7시
2주전부터 초급반 등록을하고 들뜬 마음으로 강의실에서 강사를 기다리고 있었다..강사 들오자마자 초급반수업은 없다고 초급반 등록한 사람은 환불처리 해주겠다한다.. 중급반 수업을 초급반시간에 해야해서 초급반수업이 없다고 한다.. 그럼 미리 연락을주시던가 등록 신청을 받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강사가 미리 사무실에 말을 하지 않아서 등록이 발생한것이다.등록은 2주전에 했는데 강의첫날인 오늘 수업시간에 들어온 강사가 수업을 못한다고 나가라하니 얼마나 어이가 없었겠는지.. 사무실에 계신 직원분변경 사항 내용을 강사에게 전달 받지 않은 상황이고..직원도 황당해하셨다.. 이런 무책임한 강사가 무슨 자격으로 강의를 하고 수업을 진행 하겠다는건지 이해할수 없었다.. 반평생을 살면서 수업시간에 이런 경우도 처음이다. 사무실에서는 어제까지만 이런 이야기를 강사가 사무실에 얘기했어도 드럼 초급반 수업은 진행해야 정상이라 하셨다 .. 기대에 부풀어 간 교실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으며 나온 2명의 초급반 등록생 중 한명이다.. 무책임하고 자질없는 강사인것 같았다 이런일은 다시는 생기면 안될것 같다


광진문화원의 빠른 조치를 기다리겠습니다..